기술창업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보고서

Unknown Partner 2023. 2. 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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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22년 발간한 2021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1. 기업형태 및 공동창업 여부

  - 개인사업체’의 비중이 81.6%, ‘법인기업’이 18.4%로 ‘개인사업체’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음(2019) 1인 기업체의 기업형태는 개인(84.0%)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법인은 16.0%로 나타남

  - 공동창업 여부를 물어봤을 때, 3.7%가 공동창업을 한 것으로 응답했으며 공동창업 인원은 평균 1.8명인 것으로 조사됨 (2019) 공동창업 여부를 보면, 1인 단독창업이 96.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공동창업은 3.1%로 공동대표 등록인 수는 평균 1.32명임

 

2. 설립연도 및 자본금

  - 1인 창조기업의 설립 연도 조사결과, 2010년 이전 설립된 기업이 45.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2018년(8.5%)’, ‘2017년(7.7%)’, ‘2019년(6.1%)’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1인 창조기업의 평균업력은 12.7년인 것으로 조사됨 (2019) 설립 연도는 2010년 이전이 46.2%로 가장 높고, 1인 사업체의 평균업력은 12.04년으로 나타남

  - 1인 창조기업의 자본금을 조사하였을 때, ‘1,000~5,000만원 미만’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 37.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는 ‘1억원 이상(25.6%)’, ‘5,000만원~1억원 미만(23.9%)’, ‘1,000만원 미만(12.5%)’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2019) 1인 기업체의 자본금을 살펴보면, 1,000~5,000만원 미만(33.0%)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1억 이상(32.8%), 5,000만원~1억 미만(30.0%) 등의 순임

 

3. 설병, 연령, 학력

  - 1인 창조기업의 대표자 성별은 남성의 비중이 75.0%로 여성 대표자(25.0%)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됨 (2019) 대표자의 성별은 남성의 비중이 77.3%로 여성 대표자((22.7%)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됨

  - 1인 창조기업 대표자의 연령을 조사하였을 때, ‘50대’가 3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는 ‘40대(27.4%)’, ‘60대(22.0%)’, ‘30대(9.8%)’ 등의 순으로 많게 나타남

  - 대표자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대졸(재학 포함)’이 46.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됨 다음으로는 ‘고졸(29.5%)’, ‘전문대졸(재학 포함)(8.5%)’, ‘중졸(6.6%)’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대학원졸(박사)’ 학력을 소유한 대표자는 1.3%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2019) 대표자의 학력은 대졸(49.4%)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졸(27.1%), 대학원졸(석사)(8.9%), 전문대졸(6.8%) 등의 순임

 

4. 경력 및 현업 연관성

  -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경력은 ‘중소기업 근무’가 5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다음으로 ‘사업체 운영(15.0%)’, ‘무직(창업 준비)(7.0%)’, ‘프리랜서(6.2%)’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함(2019) 대표자의 창업 이전 주요 경력으로 중소기업 근무가 58.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기업체 운영(15.7%), 대기업 근무(6.5%) 등의 순임

  - 전직 업종과 현업의 연관성 정도를 조사하였을 때, ‘긍정의견(연관이 있다, 매우 연관이 있다)’이 71.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보통’ 의견은 8.3%, ‘부정의견(연관이 없다, 전혀 연관이 없다)’이 20.7%로 나타남 (2019) 대표자의 이전 경력과 현업 연관성이 있다는 기업체는 77.9%(매우 연관 34.9% + 연관 42.9%)로 높게 나타남

 

5. 이전 직장 근무직종 및 기간

  - 이전 직장 근무직종에 관한 응답 결과 ‘연구·기술직’에 종사했던 응답자가 25.2%로 가장 많았음 다음으로는 ‘일반 사무직(20.2%)’, ‘생산직(19.0%)’, ‘경영·관리직(18.8%)’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2019) 대표자의 이전 직장 근무직종은 연구·기술직(42.2%)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경영·관리직(21.4%), 일반사무직(20.4%) 등의 순임

  - 응답자들의 창업 전 직장 근무 기간을 조사한 결과, ‘2년 이상’이 98.2%로 나타남 (2019) 대표자의 창업 전 직장경력을 보면, 근무 기간 2년 이상의 비율은 97.7%로 가장 높고, 근무 기간 2년 미만의 비율은 2.3%로 나타남

 

6. 창업경험 및 현 업종 동일여부

  - 응답자들이 이 전에 창업경험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있다’라고 응답한 비중이 19.0%, ‘없다’가 81.0%로 나타남 ‘있다’라고 응답한 경우, 평균 1.8회의 창업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019) 과거 창업경험이 있는 대표자는 23.0%이며, 평균 창업 횟수는 1.33회로 나타남

  - 창업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한 경우, 과거 사업체 업종과 현 업종의 동일 여부를 조사하였음 ‘예(동일하다)’라고 응답한 비중이 67.5%로 과반수가 동일한 업종으로 재창업한 것으로 나타남 (2019) 과거에 창업한 기업체의 업종은 현재의 업종과의 동일 여부를 보면, 업종과 동일한 기업이 76.8%로 대부분을 차지함

 

7. 창업동기 및 준비기간

  - 창업 동기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하였을 때, 1순위 응답 결과 ‘나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가 4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는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가 32.9%, ‘생계 유지를 위해서(16.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응답 1순위와 2순위 합산 결과는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가 7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나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가 70.7%로 높게 나타남 (2019) 1인 창조기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로는 나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가 60.3%로 1순위였으며, 종합 순위는 나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72.8%)와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59.5%)가 높게 나타남

  - 1인 창조기업의 창업 준비 기간을 조사한 결과, ‘6개월 미만’이 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1년 ~ 1년 6개월 미만(26.2%)’, ‘6개월 ~ 1년 미만(26.1%)’이 유사한 수치로 높게 나타남 (2019) 창업 결심부터 사업자등록까지 창업 준비 기간은 6개월 미만(40.1%)과 6개월~1년 미만(31.3%)이 걸렸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창업 준비 기간은 7.9개월로 나타남

 

8. 창업 애로사항

  -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당시 애로사항을 복수응답으로 물었을 때, 1순위 항목 중 ‘자금조달’이 49.8%로 많은 응답자가 창업 당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다음으로는 ‘사무실/작업 공간 확보(8.8%)’, ‘사업 타당성 분석(7.4%)’, ‘업종 선정(6.5%)’, ‘사업/시장정보 획득(6.2%)’, ‘기술개발(6.1%)’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창업 당시 애로사항 1순위와 2순위를 합산한 결과로는 마찬가지로 ‘자금조달’이 62.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사무실/작업공간 확보(31.5%)’, ‘홍보/마케팅(20.6%)’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2019) 창업 당시 애로사항으로 자금조달(59.4%)이 1순위이며, 다음으로 사업 타당성 분석(8.0%), 사무실/작업공간 확보(7.2%) 등의 순으로 나타남

 

9. 첫 매출 발생 기간

  - 창업 후 첫 매출이 발생한 기간에 대한 조사결과, ‘3개월 미만’이 6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3~6개월 미만(19.8%)’, ‘6~9개월 미만(6.9%)’, ‘1년 이상(3.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이외 ‘매출 발생하지 않음’이 1.2%인 것으로 조사됨 창업 후 첫 매출이 발생하기까지의 평균 기간은 2.6개월임 (2019) 창업 후 최초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3개월 미만이 67.9%로 가장 높고, 평균 2.50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남. 1년 이상 기간이 걸린 기업체도 3.7%로 나타남

 

10. 자금 조달경로

  - 창업 당시 자금 조달경로를 조사한 결과, ‘자기자금’이 7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는 ‘민간금융 융자(16.9%)’, ‘친구/친인척(5.6%)’, ‘정책자금 (보조금 포함)(1.9%)’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자금 조달경로로 ‘공동창업자’는 0.5%로 가장 낮은 비중을 보임 (2019) 창업 당시 창업자금은 평균 9천만원 수준이며, 조달경로는 ‘자기자금’이 71.48%로 대부분을 차지함. 다음으로 ‘민간금융 융자’(15.84%), ‘친구/친인척’(7.69%) 등의 순임

 

11. 사무실 형태 및 유지비용

  - 1인 창조기업의 사무실 형태 조사결과 ‘민간 임대시설’이 7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는 ‘자가 소유’가 23.3%를 차지했으며 ‘공공 임대시설(1.5%)’, ‘재택근무(0.5%)’ 등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소수로, 일부의 표본이 추출되는 과정에서 입주기업이 표본에 포함되지 않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수가 0%로 조사될 수 있음 (2019) 사무실 형태는 민간 임대시설이 75.3%로 대부분임

  - 사무실 유지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사례 455,760개의 평균 유지비용은 190백만원으로 나타남 (2019) 월평균 유지비용은 177.13만원임. 권역별로 분류했을 때, 수도권 중 서울의 월평균 유지비용은 평균 207.54만원으로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2019) 사무실 유지비용에 대해 업종별로 분류했을 때,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96.56만원)에서 월평균 유지비용이 높게 나타남

 

12. 투자유치 금액

  - 2020년 민간 투자유치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 금액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분석 사례 수는 3,129개이며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55.5백만원임 투자유치 금액 총합은 173,796백만원임 (2019) 2019년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기업체의 투자유치 금액은 평균 5천 8백만원 수준으로 나타남

  * ‘투자유치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에 대해 투자받지 않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기술보호, 경영권 방어 등 투자유치가 필요하지 않음’이 63.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다음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 부족(39.6%)’, ‘업종, 아이템의 투자유치 어려움(28.7%)’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13. 투자유치 수요

 - 투자유치 수요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투자유치 희망하지 않음’이 5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 ‘정부지원사업(사업화, R&D 등)(28.6%)’, ‘금융기관(7.8%)’, ‘대·중견기업(7.1%)’, ‘엔젤투자자(2.5%)’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14. 손익분기점 도달 소요 기간

 - 1인 창조기업의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소요된 기간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2년 이상’이 4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1년~1년 6개월 미만(18.9%)’, ‘손익분기점 도달하지 않음(10.7%)’, ‘6개월~1년 미만(7.8%)’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모름/무응답(5.4%)’을 제외했을 때, ‘1년 6개월~2년 미만’이 5.6%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함 1인 창조기업의 손익분기점 도달 소요 기간은 평균 28.2개월인 것으로 나타남 (2019) 1인 기업체의 손익분기점 도달하기까지 기간은 2년 이상이 걸린다는 비율이 54.6%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평균 손익분기점 도달 기간은 26.6개월로 나타남

 

15. 주요 거래처

  - 1인 창조기업의 주요 거래처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B to C, 개인)’이 60.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다음으로 ‘기업체(B to B, 협력업체)(35.7%)’, ‘정부 및 공공기관(B to G)(4.1%)’, ‘기타(0.2%)’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2019) 1인 기업체의 주요 거래처는 소비자(B to C, 개인)가 55.0%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다음으로 기업체(40.6%), 정부 및 공공기관(4.4%) 등의 순임

 

16. 판로개척 경로

  - 판로개척 경로에 대한 전체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음 ‘오프라인 매장 판촉 활용’이 4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으로는 ‘인맥활용 (지인소개 등)(26.0%)’, ‘방문판매(10.8%)’, ‘인터넷 활용(오픈마켓, 블로그, SNS 등)(9.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2019) 1인 기업체의 판로(거래처) 개척 경로는 매장 보유한 직접 판매가 59.8%로 1순위였으며, 다음으로 방문 직접 판매(12.7%), 지인 소개 등 인맥 활용(11.5%) 등의 순임

 

17. 협력 수요 현황

  - 희망하는 협력 기업/기관 유형에 대한 응답으로 ‘정부/공공기관’이 1.0%로 가장 높게 나타남 다음으로는 ‘대학(연구소)(0.8%)’, ‘중소기업(0.6%)’, ‘대기업(0.6%)’, ‘소상공인(0.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희망하는 협력 기업/기관 유형 중 1인 기업과 협력하기 희망하는 기업은 0.0%로 가장 낮게 나타남 (2019) 1인 기업체가 협력할 의향이 있는 기업/기관으로 정부/공공기관(4.6%)과 중소기업(3.8%)이 가장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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